연도별로 암호화폐 가격 알아보기 - Historical Snapshots

Image Credit

"그때 비트코인을 샀었어야 했는데.." 라는 말이 한때 유행어였던 것처럼, 고작해야 2~3년 전에 비트코인을 샀었더라면 큰 수익을 있을 정도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만원 정도에서 웃돌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비트코인 1개도 쉽게 살 수 없을 정도의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www.upbit.com

2020년 2월 12일 업비트 기준으로, 11,806,000원 정도의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걸 볼 때, 정말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살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바램을 실현시킬 수는 없겠지만, Historical Snapshot을 통해, 그 당시 비트코인의 가격 뿐만 아니라 유통되는 암호화폐의 종류, 그리고 시가총액을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 CoinMarketCap의 Historical Snapshot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 사이트의 주소는 https://coinmarketcap.com/historical/ 입니다.

간략하게 Snapshot이 처음 찍혔던 2013년 4월과 암호화폐 시장이 일명 '불장'이라고 불렸던 2017년 12월,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020년 2월의 Historical Snapshot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oinmarketcap.com - Historical Snapshot

2013년에는 암호화폐의 종류도 적었을 뿐더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과 라이트코인(LTC)뿐이며, 다른 암호화폐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이 당시의 비트코인의 가격은 $134.21로 한화로 따져본다면 대략 15만원 수준입니다. 이 당시에는 현재 시가총액 상위권에 위치한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쉬와 같은 암호화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coinmarketcap.com - Historical Snapshot

끝을 모르고 오르기만 했던 2018년의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1만 9천 달러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2만 달러 이상 올라갈 것으로 보였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후 계단식 하락을 보여주면서 4천 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쉬, 리플과 같은 암호화폐가 등장하고 높은 시가총액을 보여주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coinmarketcap.com - Historical Snapshot

다시 한 번 암호화폐 시장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는 2020년의 현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선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안정적으로 1만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더불어,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가운데, 일부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방향에 배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격 변동에 대한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상승할 수 있을까' 혹은 '과연 얼마까지 하락할 수 있을까'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되돌아본다면 비트코인의 가격 뿐만이 아니라 그 당시 기분까지도 추억으로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