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유용한 정보 이야기/일상 정보 강작가 kangjakga | 2020. 11. 21. 14:21
배우 임채무 씨는 80년대, 90년 대생들에게 있어서는 그리 낯선 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동을 하셨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 돼지바 CF로 인하여 인지도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임채무 씨는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두리랜드'라는 곳을 운영한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이제는 임채무라고 하면 '두리랜드'가 먼저 연상되곤 합니다. 두리랜드가 조금 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임채무 씨가 사비를 들여 만든 놀이공원이지만 빚을 감당하더라도 무료로 운영했기 때문이고, 무료로 운영한 이유는 단순히 아이들이 웃고 떠들며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에피소드 때문에 대형 놀이공원인 에버랜드나 서울랜드보다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알려..